10월 25일 월요일 0시부터 한국은 보라색 국가로 지정되어 입국제한 조치가 해제됩니다.

기존에 노르웨이 입국을 못 하셨던 경우, 이번에 대부분에 입국이 가능합니다.

예전 사례를 볼 때, 한국과 노르웨이의 코로나 상황에 따라 또 입국이 제한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입국을 하실 분들은 이번 기회에 입국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는 대사관 공지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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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금) 노르웨이 당국은 한국을 purple country로 지정한 바, 한국에서 노르웨이로의 그간의 입국제한 조치가 10.25(월) 0시부로 해제됨. 

      - 단, EU/EEA 및 영국에서 발행된 백신접종증명서 미소지자(예를 들어 한국발 입국시)의 경우 사전등록, 입경지점 검사, 격리의무(3일 격리 후 PCR검사 음성 결과시 해제)는 계속 적용됨.

         ※ purple country 명단 : 쿠웨이트, 뉴질랜드,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우루과이, 바레인, UAE, 한국.

    o 따라서 이전에는 정부초청, 유학, 가족 이주 등의 사유로 노르웨이 정부로부터 입국허가를 받은 경우 또는 노르웨이 시민권자/거주자와 가족관계인 경우가 아닐 경우 한국발 노르웨이 입국이 아예 불가하였으나, 금번 조치로 한국발 노르웨이 입국사유의 제한이 없어진바, 단기입국(입국후 최조 3일 격리는 필수) 및 당지 파견 주재원의 인사이동도 가능해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