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스버그도 곧 0도 밑으로...
작성자
송윤경
작성일
2021-10-07 09:15
조회
1081
작년 여름에 지금 사는 집에 이사하고 화분에 심었던 들깨를 옮겨 심었었어요.
가을 언제인가 서리가 내려 다 죽어버렸구요.
겨우 3개월 안됐던 시기라...
잎 몇번 따 먹은게 다였어요.
올해는 3월부터 준비해서 잎을 열심히 따먹었어요.
3월은 너무 이르고 내년엔 4월 중순에 씨를 심어보려구요.
고기 싸 먹고, 떡볶이에 넣어 먹고, 볶아먹고, 깻잎장아찌 담가 먹고... 😋
곧 밤 온도가 0도 밑으로 내려간다고 하네요.
이번 주말에 이제 그만 정리해야 겠어요.
아직 작은 잎들이 남아 있거든요.
비가 좀 안와야 잔디를 한번 더 깎아 줄텐데... 항상 늦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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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저의 깻잎농사는 망했어요.
방울토마토는 몇개 열렸는데...
하나~~~도 익지를 않는게.. 망했네요.
그나마 미니 오이는 모종 2개에서 2개 수확했어요. ㅎㅎㅎ
내년엔 안할까봐요.
저도 첫해에는 방울토마토도 심어보고 파프리카도 심어보고 했었는데, 여간 노력이 필요한게 아니더라구요. 덩쿨만 구경했어요.
집에 해가 잘드는 집이라면 또 이야기가 다르지만...
전 다른거 안바라고 깻잎과 상추 정도 생각해요. 내년에는 고추잎도 한번 시도해 볼까 하고 있어요.
열매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
오이를 수확하시다니 저보다 성공하신듯 해요!
저희집 깻잎들도 다 따야겠어요. 토마토는 이제 막 익고 있는데..하하하 영하로 떨어지면 죽겠죠..? 집안에 이미 들여놓은 고추와 파프리카 때문에 토마토까지 들여놓기에는 식물이 너무 많아서 식물원 되겠어요.하하
안익은 토마토로 절임 만들던데 그렇게 해보는건 어떠세요? 아니면 저녁에 뭘 쒸어두라 하더라구요. 전 많지 않으니 그냥 정리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