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방에르에서 배를 타고 가야 하는 섬 Kvitsøy는 인구 517명(2020년 1월 기준)의 커뮨으로 주섬인 Kvitsøy과 주변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재 Kvitsøy섬은 섬마을 살아보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원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침실 3개가 있는 집 제공
• 월세는 커뮨이 보조금을 지급하여 월세 5천 크로네, 전기, 인터넷, TV만 자가부담
• 학교, 유치원 자리 배정 보조
• 섬마을 입주 도움, 일자리 또는 창업 도움 (멘토 지정)
• 체류기간은 자유로우나 가급적 1학기 또는 1년 단위
• 최대 2년까지 보조금 지급 (집)

일부 중소 커뮨의 경우, 인구가 계속 줄면 커뮨 통폐합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인구가 조금이라도 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실시하는 사업으로 보입니다.

노르웨이도 인구 문제때문에 고민이 많네요.

섬풍경입니다.

섬마을 살아보기 사업 홍보/신청 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