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아이가 Tetravac을 맞고 열이 올라서 병원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하루입니다.
막내가 12살인데 지난주 금요일 학교에서 백신 접종이 있었어요.
Tetravac 이라고 불리는데 fhi.no에 들어가 보면 디프테리아, 파상풍,백일해, 폴리오에 대한 백신이라고 나와있어요. 일종의 추가 접종을 하고 온건데 아이가 그날 저녁부터 열이 나기 시작하더니 금요일 밤에 열이 40도 가까이 오르더라고요. 가지고 있는 해열제가 아스피린과 타이레놀 뿐이라 급한대로 아스피린을 먹였는데 열이 떨어지지 않는거에요.
토요일 아침이 되서도 고열이 계속 되서 안되겠다 싶어서 지역담당의에게 전화를 했는데 연락은 안되고...학교 담당 간호사도 연락이 안되고..결국 노르웨이고고에 윤경님께 전화를 걸었습니다. (갑작스레 전화를 드렸는데..덕분에 목소리도 듣고.. 조언 감사드려요~)
주말이라 응급실과 연락하기 위해 Legevakt (emergency room, 116117)로 전화를 했는데 도통 전화를 안받길레 할수 없이 113 (Ambulance) 에 전화를 걸었어요. 바로 전화가 연결되고, 아이 상태를 묻고, 환자 상태를 볼수 있게 핸드폰으로 화면을 연결하라고 하는데, 안드로이드폰은 이 기능이 지원이 안되서 호흡 상태를 묻고 바로 앰블란스를 보내주겠다고 하더군요.
노르웨이에 와서 노르웨이 앰블란스를 다 타 볼 줄이야...
환자 상태를 정확히 알기 위해 앰블란스를 타고 온 간호사가 통역사와 연결을 해 주더군요. 아이 상황을 꼼꼼하게 물어보고 병원 응급실에 도착해서 피검사와 기타 상태를 체크 했습니다.
의사샘이 백신 접종후 아이들에게 발열과 통증이 있을 수 있는데 고열인 경우 위험하니 또 열이 날 경우 먹이라고 약을 적어 주더라고요.
가까운 약국에 가서 Paraset 과 Nuropen 을 사서 집으로 왔습니다.
한번 정도 먹었는데 약간의 미열만 있어서 다행이다 싶었네요..
저처럼 주말에 아이가 아파서 당황하시는 분이 계실까 싶어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참, 병원비는 16세 이하는 응급실 이용도 다 무료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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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있으시다면 바로 지역 legevakt (응급실)로 가시는 게 좋은데 그렇지 않으실 경우 116117이나 113으로 연락하셔서 도움 받으시는 게 좋은데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잘 해결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리지 않아도 궁금해 하고 있었어요. 정신없는데 전화드리면 안될것 같기도 했고, 아이고 고생하셨네요.
지금은 아이가 괜찮아 졌다하니 정말 다행이예요.
많이 놀라셨겠어요. 열 내렸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정말 놀라셨겟어요..특히 요즘에요. 유럽에서는 보통 열이 안떨어지면 성분이 다른 두가지 헤열제를 짧은시간안에 번갈아 먹여요. 대표적 브랜드가 파나돌 과 뉴로펜 이고, 포테가 써 있음 도수가 강한것이구요. 그래도 헤열제로만 열도 떨어지고 처방이 나왔다는건 고생할 아이에 마음은 아프지만 항생제까지 안써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