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들은 6시 30분에는 잘 준비를 시작해요.

그리고 그전 6시가 되면 같이 페밀리사이즈란 웹툰을 봐요.

이제 2학년인 딸래미도 곧잘 글을 읽어서 혀니, 랄라는 딸래미가 읽어요.

오늘 거기 나오는 화내는 엄마의 모습을 헐크에 비유한 내용이 나왔어요.

딸이 지나가는 말로 엄마는 손만큼만 초록색으로 변했었어. 하더라구요.

가끔 힘들때 애들에게 못되게 굴기도 했는데, 얼굴까지 초록색으로 변신한적은 없다니 고맙더라구요. 🥲

이제는 딸래미가 한명못을 해줘서 많이 수월해 지기도 했고....

여튼 고맙더라구요. 

http://naver.me/xMPIcg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