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필진으로 참여하신 Luka님을 소개합니다. 

- 루카님 소개

안녕하세요.  

북유럽 빈티지 식기를 수집하는 루카입니다.  

혹시 아라비아, 로얄 코펜하겐, 피기오를 들어본 적 있나요?

그렇다면, 이 회사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각 나라를 대표하는 도자기 회사라는 점, 그리고 현재까지도 제품을 생산한다는 점이에요. 

이 회사들은 오랜 기간동안 명맥을 유지해 오며 탄탄한 매니아층을 구축해 왔습니다. 

특히 약 10여 년 전 부터는 이 회사의 빈티지 식기류가 일본 뿐 아니라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어요.  

과연 어떤 매력이 전 세계의 많은 수집가들을 매혹한 걸까요? 

저는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오묘한 색상, 그리고 다양한 패턴으로 테이블의 분위기를 압도하는 북유럽 빈티지 식기류의 매력을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그 중에서도 노르웨이 피기오 플린트 이야기를 많이 전해드릴게요. 

아마 나중엔 여러분도 식당이나 초대받은 파티에서 그릇에 반짝이는 눈길을 주고 계실지도..? 

자, 그럼 출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