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노르웨이 총선, 노동당 재집권

노르웨이 2025년 총선에서 요나스 가르 스퇴레(Jonas Gahr Støre) 총리의 노동당이 중심이 된 좌파 연정이 재집권에 성공했다.

좌파 연정(노동당 포함 5개 정당)이 87석 확보하여 과반석(85석) 넘어 여당을 구성하게 되었다.

진보당과 보수당 등 우파 연합은 82 석을 차지했다.

노동당은 28.2%의 투표를 받아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정당이었으며 23.9%의 표를 차지한 진보당이 그 뒤를 이었다.

에르나 솔베르그 대표가 이끄는 보수당은 14.6%의 득표를 받아 최근 20년 기록 중 가장 낮은 득표율을 기록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총선은 좌파연합이 과반을 차지한 것과 더불어 지난 총선대비 득표율이 크게 하락한 보수당과 중앙당, 그리고 진보당의 약진이 두드러진 총선으로 요약된다.

진보당은 지난 총선 대비 약 2배의 득표를 받아 보수당을 제치고 제1야당이 되었다.

정권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음에 따라 기존 좌파연합의 정책들은 큰 변화 없이 기존 기조대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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