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스버그도 곧 0도 밑으로...
작성자
송윤경
작성일
2021-10-07 09:15
조회
1190
작년 여름에 지금 사는 집에 이사하고 화분에 심었던 들깨를 옮겨 심었었어요.
가을 언제인가 서리가 내려 다 죽어버렸구요.
겨우 3개월 안됐던 시기라...
잎 몇번 따 먹은게 다였어요.
올해는 3월부터 준비해서 잎을 열심히 따먹었어요.
3월은 너무 이르고 내년엔 4월 중순에 씨를 심어보려구요.
고기 싸 먹고, 떡볶이에 넣어 먹고, 볶아먹고, 깻잎장아찌 담가 먹고... 😋
곧 밤 온도가 0도 밑으로 내려간다고 하네요.
이번 주말에 이제 그만 정리해야 겠어요.
아직 작은 잎들이 남아 있거든요.
비가 좀 안와야 잔디를 한번 더 깎아 줄텐데... 항상 늦어요.
전체 307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305 |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노르웨이 코디님을 모십니다.
shsh100
|
2024.11.16
|
추천 1
|
조회 251
|
shsh100 | 2024.11.16 | 1 | 251 |
304 |
기독교 책이 필요하신 분 연락주세요
Flory
|
2024.10.22
|
추천 2
|
조회 283
|
Flory | 2024.10.22 | 2 | 283 |
303 |
대충, 적당히의 노르웨이어 표현
고고
|
2024.09.22
|
추천 1
|
조회 444
|
고고 | 2024.09.22 | 1 | 444 |
302 |
한국인 치과의사분이 생각보다(?) 많으시네요.
고고
|
2024.09.07
|
추천 0
|
조회 568
|
고고 | 2024.09.07 | 0 | 568 |
301 |
NRK에서 한국 영화 보기 (1)
고고
|
2024.08.31
|
추천 2
|
조회 478
|
고고 | 2024.08.31 | 2 | 478 |
300 |
노르웨이 금메달 포상금은 얼마?
고고
|
2024.08.03
|
추천 1
|
조회 525
|
고고 | 2024.08.03 | 1 | 525 |
299 |
오슬로 순복음교회 홈페이지
고고
|
2024.06.07
|
추천 0
|
조회 736
|
고고 | 2024.06.07 | 0 | 736 |
298 |
노르웨이 국립도서관에서 한글책 보기 (1)
고고
|
2024.05.30
|
추천 0
|
조회 986
|
고고 | 2024.05.30 | 0 | 986 |
297 |
브이로그나 영상 편집 경험이 있다면 적극 추천! 해외 서포터즈 (~06/10)
aoi
|
2024.05.20
|
추천 0
|
조회 772
|
aoi | 2024.05.20 | 0 | 772 |
296 |
운전면허 취득했어요!! (2)
Yun0781
|
2024.04.17
|
추천 3
|
조회 1182
|
Yun0781 | 2024.04.17 | 3 | 1182 |
295 |
라마단 기간 중 식당 주의사항
Editor GoGo
|
2024.03.20
|
추천 1
|
조회 1272
|
Editor GoGo | 2024.03.20 | 1 | 1272 |
294 |
2023 연말정산 정보 확인해보세요~
Editor GoGo
|
2024.03.11
|
추천 1
|
조회 999
|
Editor GoGo | 2024.03.11 | 1 | 999 |
293 |
노르웨이어로 윤년은?
Editor GoGo
|
2024.02.29
|
추천 1
|
조회 1282
|
Editor GoGo | 2024.02.29 | 1 | 1282 |
292 |
한국어책 몇권 드려요~
Yun0781
|
2024.02.19
|
추천 1
|
조회 1359
|
Yun0781 | 2024.02.19 | 1 | 1359 |
291 |
노르웨이어 유머로 배우는 노르웨이어
Editor GoGo
|
2024.02.12
|
추천 2
|
조회 1160
|
Editor GoGo | 2024.02.12 | 2 | 1160 |
부럽네요. 저의 깻잎농사는 망했어요.
방울토마토는 몇개 열렸는데...
하나~~~도 익지를 않는게.. 망했네요.
그나마 미니 오이는 모종 2개에서 2개 수확했어요. ㅎㅎㅎ
내년엔 안할까봐요.
저도 첫해에는 방울토마토도 심어보고 파프리카도 심어보고 했었는데, 여간 노력이 필요한게 아니더라구요. 덩쿨만 구경했어요.
집에 해가 잘드는 집이라면 또 이야기가 다르지만...
전 다른거 안바라고 깻잎과 상추 정도 생각해요. 내년에는 고추잎도 한번 시도해 볼까 하고 있어요.
열매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
오이를 수확하시다니 저보다 성공하신듯 해요!
저희집 깻잎들도 다 따야겠어요. 토마토는 이제 막 익고 있는데..하하하 영하로 떨어지면 죽겠죠..? 집안에 이미 들여놓은 고추와 파프리카 때문에 토마토까지 들여놓기에는 식물이 너무 많아서 식물원 되겠어요.하하
안익은 토마토로 절임 만들던데 그렇게 해보는건 어떠세요? 아니면 저녁에 뭘 쒸어두라 하더라구요. 전 많지 않으니 그냥 정리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