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Trading AS사가 수입한 한국산 포켓몬 캔디가 리콜된다고 Mattilynnet은 밝혔다.
이 제품은 한국산으로 리투아니아를 통해 유럽에 수입되었으며 이후 노르웨이에 판매되었다.
First Trading AS사는 해당 제품이 전국의 캔디가게, 과자상점, 편의점, 슈퍼마켓 등에 널리 판매되었다고 밝혔다.
리콜사유는 유럽 및 노르웨이에서 사용이 금지된 이산화티타늄, E171 성분 때문이다.
이 성분은 한국에서는 식품첨가물로 사용이 가능하나 EU및 노르웨이에서는 장기 섭취시 DNA손상 가능성 및 발암 유발 의심으로 인해 사용이 금지된 물질이다.
E171과 같이 한국에서는 식품첨가물로 사용이 가능하나 유럽과 노르웨이에서는 사용이 금지된 성분도 있지만, 일부 성분들은 유럽과 EU에서도 사용은 가능하나 반드시 강력한 경고 문구를 의무적으로 포함하도록 하고 있다.
예를 들어 타트라진 (황색4호, E102), 선샛옐로우 (황색5호, E110) 등은 한국식품에서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으나 유럽 판매시 강력경고문을 필수로 포함해야 하는 성분이며, 이를 이유로 노르웨이 등의 북유럽에서는 사용 및 섭취를 기피하는 성분이다.
이런한 성분들은 아이들의 과잉행동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적색40호 (E129), 적색7호 (E124), 적색3호 (E122), 청색1호 (E133) 등도 한국에서는 경고문 없이 사용하나 유럽에서는 제한 및 강도 규제가 높다.
일반적으로는 E100번대 성분들 (색소류) 규제가 유럽이 강하기에, 한국 식품의 유럽 수출시 천연 색소로 전환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