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부터 모든 35세 이상 임산부들은 NIPT (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검사) 피검사와 임신초기 초음파 진료 기회를 받게 된다고 노르웨이 정부는 밝혔다.
NIPT 검사는 임산부의 혈액검사를 통해 태아의 염색체를 분석하여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파타우증후군 등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수 있다.
노르웨이 정부는 NIPT 검사와 임신초기 초음파 진료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나아진 임신부 관리와 보호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NIPT검사는 주요 지역의 거점 병원들이 담당하게 실시하게 된다.
또, 임신초기 초음파는 약 임신 12주차 정도에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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