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row Batteries는 Arendal의 Eyde Energy Park에 거대 배러티 공장을 설립하겠다는 의향서를 제출했다.
Morrow Batteries는 투자자로 유명한 Bjørn Rune Gjelsten와 Agder Energi이 설립한 회사이다.
Morrow Batteries는 19개 후보 중에서 4개의 최종 후보를 선정했으며 이 중에서 Arendal이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최초 건설은 2023년에 시작되며 각 공장에는 2000 명 이상의 직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장은 주로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이다.
Morrow Batteries의 계획은 32 Gwh를 목표로 하는 배터리 공장을 운영하는 것이며 여기에는 최대 250억 크로네가 투자될 예정이다.
Morrow Batteries는 Arendal 측이 제시한 공장부지가 이미 도시계획 및 규제가 완료되어 있어 바로 건설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추가로 전기와 냉각수의 접근성이 좋으며 부지는 항구와 공항에 가깝고 E18번 고속도로와 가까워 물류에서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종합적으로 생산에도 유리하고 유럽으로 수출하기에도 좋은 위치라고 Morrow Batteries는 밝혔다.
Morrow Batteries는 우선 파일럿 공장 건설을 위해 수십 억 크로네를 투자한다.
파일럿 공장은 2~300 명의 직원과 500 Mwh 의 용량이 될 것이며, 최초 투자는 2021년 가을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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