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aland의 야생 거위에서 조류독감이 발견되었다고 수의학 연구소가 밝혔다.
이에 노르웨이 식품 안전 당국은 일부 지역에 가금류에 대해 격리 명령을 발표했다.
Østfold에서 Rogaland까지 전체 해안을 따라 적용되며, 해당 시간에 사람이 키우는 가금류는 실내에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조류독감은 Sandnes의 야생 거위에서 발견되었으며 인체 감염 위험은 아주 낮은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에 식품 안전 당국은 만약 죽은 새를 본다면 제보를 부탁한다고 알렸다.
이후 사체에서 감염 여부를 실시할 예정이다.
단, 사체에서 여러 균이나 전염성 물질이 있을 수 있기에 절대 손대지 말고 제보만 해줄 것을 요청했다.
올해 유럽 독일, 네덜란드, 영국 등의 여러 농장에서 조류독감이 발견되어 많은 닭들이 죽었다.
11월 초에는 덴마크에서도 발생해 야생 조류의 독감이 닭 농장에 퍼져 해당 농장의 25000마리의 닭을 모두 살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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