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많은 매장들이 현금 대신 카드 사용을 권고해왔으나 현금 사용이 금지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제 다른 이유로 매장에서 현금 사용이 어려울 수 있다.

경비원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파업이 강도가 점차 올라가고 있다.

경비원 노조는 현재 현금수송 업무를 중단했다.

따라서 많은 매장들이 현금을 입금하거나 새롭게 받는 일이 어려워지면서 몇몇 매장에서 현금을 받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현재는 소수의 매장에만 영향이 있지만 파업이 장기화된다면 대다수의 매장에서 현금 사용이 불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ATM 기기도 현금 출금이 어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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