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 대학 병원은 연구진들이 tran (대구 간 기름)이 코로나 감염을 줄일 수 있다는 징후를 발견했다고 언론에 밝혔다.
이는 tran이 코로나 감염을 예방하거나 감염시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를 더 자세히 조사하기 위해 노르웨이에서 현재 진행되는 임상연구 중 가장 대규모의 실험이 실시될 예정이다.
오슬로 대학병원 관계자는 tran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코로나에 감염될 위험이 감소하고 설사 감염되더라도 심각한 질병으로 진행될 위험이 감소한다는 징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것이 tran 때문인지 아니면 tran을 섭취하는 사람들의 생활방식 때문인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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