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2일 노르웨이 북부  Kvæfjord의 한 집의 외부에서 미숙아 사체가 발견되어 경찰이 조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아기가 버려진지 오래되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아기와 부모의 신원을 밝히기 위해 조사를 진행중이다.

태아를 부검했으며 DNA검사를 위해 샘플을 보냈다.

1년 전인 2019년 10월에도 Kvæfjord의 다른 주소에서 미숙아 사체가 발견된 일이 있었다.

10월 29일 경찰은 충격적인 중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1년 전의 미숙아 사체와 올해 사체가 같은 부모를 가진 것으로 DNA 조사 결과 확인되었다고 한다.

올해 발견된 사체는 34주된 아기로 조사되었다.

경찰은 주변 탐문과 조사를 이어가는 한편, 작년의 사건 기록도 같이 병행해서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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