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9 km/h로 오토바이를 몬 23세 남성이 60일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3년 반동안 운전면허를 박탈당했다.

원래 남성은 230 km/h로 운전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후에 이 운전자의 헬멧에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 이 카메라의 영상을 분석한 결과 최고 299 km/h의 속도를 낸 것이 밝혀졌다.

이 남성은 고속도로에서 우측 차선에 교통경찰차가 운전중인 것을 모르고 이 경찰차를 시속 157 km/h로 추월했다.

이후 경찰차가 표시등을 켜고 쫓아갔지만 이 남성은 그 차가 경찰차인 것을 몰랐으며 괴롭히는 재미로 과속을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본 사건을 아무 심각한 사건이라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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