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foten, Nordkapp, Stranda, Stryn 등의 6개 커뮨이 관광세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orkapp의 시장인 Kristina Hansen는 관광객을 위헤서 긴급 응급서비스, 쓰레기 처리, 공공화장실 등 공공시설물 설치 및 관리로 인해 많은 비용이 소모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재정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Nordkapp 커뮨의 유명한 관광지인 Nordkapplatået에는 매년 약 40만 명이 방문한다.
국회는 노르웨이 전체에 적용되는 관광세를 도입하지는 않았으나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자체 조례로 관광세를 받는 것에 대해서는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어떻게 관광세를 받을 지는 결정된 것이 없다.
우선적으로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도착하는 지점인 공항, 항구 등에서 받는 방법이 예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 관계자는 이것을 “방문세”라고 부르고 이것이 여행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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