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Roald Amundsen 크루즈선에 타고 있던 177명의 승객과 160명의 승무원은 모두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고 북부 노르웨이 병원(Universitetssykehuset Nord-Norg)이 밝혔다.
이 배에 타고 있던 4명의 승무원은 몸의 상태가 좋지 않아 검사를 받았고 4명 모두 코로나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이 4명은 북부 노르웨이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4명의 승무원은 모두 노르웨이인이 아닌 외국 국적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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