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데피요르드(Sandefjord)에 거주하는 한 30대 남성이 스웨덴에 쇼핑을 갔다온 후 자가 격리 룰을 지키지 않아 15,000크로네의 벌금을 물게 되었다.
그는 개인적인 사유로 스웨덴에서 물건을 구입해야만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스웨덴 방문과 쇼핑은 자유이나 노르웨이로 귀국 후에는 10일의 자가 격리 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업무상 여행 등은 자가 격리 기간 예외 규정도 있으나 스웨덴 방문은 모든 예외와 관계 없이 10일의 자가 격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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