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범죄

사회

고용주를 가장한 금융사기 주의

Finn.no, Webrecruiter 등에서 고용주를 가장한 금융사기가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들이 이용한 사기방식은 다음과 같다. 사기꾼들은 먼저 가짜 채용공고를 올리고 연락을 해오는 지원자들의 개인정보를 받는다. 이후에 인터뷰 시간을 정하자거나 시스템 등록에 필요하다는 등의 이유를 들면서 자신들이 제공하는 웹페이지에 들어가서 BankID로 로그인하라는 요청을 한다. 하지만 이는 가짜 사이트이며 실제로는 일반 로그인이 아닌 금융결제 승인과 연결되어 있다. […]

생활

부활절 빈집털이 도둑 주의

보험회사 Gjensidige는 휴가기산에 기승하는 빈집털이 도둑들의 수법을 공유했다. 도둑들은 집에 사람이 있을 경우라면 치워질 가능성이 높은 무언가를 집에 둔 다음 이것이 치워졌나 치워지지 않았나를 통해 확인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집 현관문에 테이프를 발라두기, 문 앞에 택배상자처럼 보이는 상자 두기, 현관문 틈에 무언가를 끼워놓기, 현관문과 현관문틀 사이를 테이프로 붙여놓기, 계단에 동전이나 돌멩이 놓아두기 등이 주로 도둑들이

사회

FBI가 노르웨이 17세 소년 범죄계획 공개

미국 FBI가 노르웨이 17세 소년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미국 FBI는 이 소년이 15세였던 지난 2018년 자신이 다니던 노르웨이 학교에 심각한 범죄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경찰은 몰랐던 내용이다. 이 소년은 현재 무방비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엽기적이고 심각한 범죄를 계획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되었다. 소년은 온라인 채팅 서비스에 범죄 계획을 알렸고 이를 모니터링하던 FBI에 의해서 밝혀졌다. 이 소년은 10월에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