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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크리스피 삼겹살 : 이 정도면 팔아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초간단 초완벽 레시피 (Crispiest Pork Belly Ever)

작성일 2020-09-10 22:00
조회 2936
카테고리 요리
육식맨(https://www.youtube.com/channel/UC0VR2v4TZeGcOrZHnmwbU_Q)님 유튭이예요.
노르웨이의 립베와 비슷해서 가져와 봅니다.
이런식으로 만들면 훨씬 간단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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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껍질 바삭하게, 아니 빠.삭.빠.싹 하게 만들고 싶다면 꼭 보세요.
2020년 현 시점 이 이상 쉽고 빠르고 확실할 수 없습니다!!!


[[[자주 받는 질문들]]]

[육식맨 채널 소개]
고기없이 못 사는 육식주의자를 위한 본격 육식 요리 채널!!!
평범한 아파트 가정집에서 평범하지 않은 고기 요리에 도전합니다!
메뉴 선정, 식자재 준비, 요리, 촬영, 영상 편집 모든 과정을 혼자서 직접합니다.

유튜브 외 소셜 미디어를 운영하지 않으며
특히 페이스북의 모든 영상은 무단도용(불펌)이니 신고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육식맨 영상의 4대 목표]
◇ 참 보기 좋고 먹어 보고 싶은 육식
◇ 군더더기, 시간 낭비 없이 깔끔한 영상 편집
◇ 진실되고 담백한 리액션
◇ 꽤 도움이 되며 부담스럽지 않은 요리 정보

[중요한 질문은 꼭 새 댓글로]
대댓글(댓글의 답글)은 알림이 오지 않아서 제가 일일이 체크할 수가 없습니다.
관리자 화면에 새 댓글이 빠짐없이 정렬되는 메뉴가 있어서 그거는 수시로 보고 있어요. 옛날 영상의 댓글도 다 나옵니다.
그런데 영상 업로드 당일에는 댓글이 수백개가 집중적으로 등록되어서 체크가 어렵습니다. 가능한 다 읽고 답변하려고 하지만 수많은 댓글로 웹 페이지가 너무 길게 늘어나서 구글 크롬 브라우저가 소화를 못하는 거라 물리적 한계가 있습니다.
꼭 답변 필요하신 조리 질문은 대댓글 말고 새 댓글로, 업로드 당일이 아닌 날에 남겨주세요~

[수비드란?]
https://cafe.naver.com/svcook/130

[수비드 머신]
제 생각에 수비드는 아직 보급화가 덜 돼서 가격만큼 성능이 아닌 거 같습니다. 시작은 저렴한 걸로 쓰다가 아쉬움을 느끼시면 업그레이드 하시길 추천드릴게요.
가정용 가성비 기종 https://bit.ly/2tpwmMX
업소용 대형 기종 https://bit.ly/2TWBRgO
수비드 컨테이터 https://bit.ly/2B3jmkp
곰솥 냄비, 철제 양동이 쓰셔도 됩니다.

[수비드 온도와 시간은 어떻게 정하나요?]
수비드 시간표 검색하면 진짜 많이 나옵니다.
https://bit.ly/2WPapU7
거기에 해외 유튜브 영상들 검색한 뒤 참고해서 정하고 있습니다.

[수비드 음식 보관]
수비드는 조리가 된 음식이기 때문에 며칠 먹을 수 있냐는 질문은 그냥 프라이팬 구워 먹다가 남은 거를 냉장고에 며칠 둘 거냐라는 질문하고 같은 격입니다. 저는 고기 남으면 냉장고 3,4일은 두었다가 데워먹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수비드도 같습니다.
다만! 수비드라는 조리방식 자체가 레스토랑에서 육류 식자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균일한 음식을 빠르고 간편하게 내기 위해 '보관 용이'를 핵심 가치로 개발된 측면이 있거든요.
대량 수비드 (큰 덩어리 고기) → 1인분으로 잘라서 소분 진공 포장 → 냉동 보관 → 그날 팔릴 개수 예측해서 '수비드 해동(재가열)' → 남으면 다시 냉동
이렇게 수비드는 진공 냉장/냉동 보관 후 수비드 재가열하는 것이 상당히 자유로운 조리법이에요. 한 달 치 고기를 한번에 조리하는 것도 가능하겠죠. 레스토랑에서 한 달 전 얼린 고기를 낸다고 생각하면 별로이긴 하지만, 수비드는 그래도 되는 조리법이긴 합니다.
먹다가 남은 것을 재포장하는 경우는 재가열 해당이 아닙니다. 공기 노출도 많았고 침 같은 것도 묻었을 테니까 그냥 냉장고에 두고 3,4일 안에 드시면 됩니다. 전자레인지 데우면 여전히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수비드 재가열 전문적인 블로그 : https://bit.ly/2tp4fgR

[수비드를 밥솥으로 할 수 있나요?]
밥솥 기종에 따라서, 온도에 따라서 성공 사례가 있는 건 알고 있지만
수비드 머신과 같은 물의 순환 기능이 없고 섬세한 온도 조절도 불가능 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특히 집집마다 밥솥이 브랜드, 연식, 기능이 너무 달라서 수만명이 시청하실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수비드 전기세]
2~3시간 짧은 수비드는 전기세 체감하기 어렵고
12~24시간 장시간 수비드는 1회 500~1,000원은 나오는 거 같습니다.

[진공포장기]
https://bit.ly/2CGcQRi
백만원 넘는 순간진공포장기(챔버형)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20만원짜리 푸드세이버나 3만원짜리 중소기업 제품이나 진공포장의 품질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비드를 자주 해도 의외로 진공포장보다는 지퍼락을 많이 사용합니다.

[각종 제품 링크]
구리팬 : https://bit.ly/3886R1o
스탠팬 : https://bit.ly/386rtqW
무쇠팬 : https://bit.ly/2waryN3
오븐 : LG 광파오븐 32L
전기 레인지 : https://bit.ly/2XLzQ89
부처 나이프 : https://bit.ly/2AUjlzg
셰프 나이프 세트 : https://bit.ly/38QkvrJ (비매품이라 정보만 링크)
대형 도마 : https://bit.ly/2Pw2ffk
가위 집게 : https://bit.ly/2XmfKlT
앞치마 : https://bit.ly/2zDSXZT

[오븐 고르기]
혹시 주방이나 설비가 허락되시는 분은 가능한 컨벡션 오븐, 가스 오븐, 대형 기종을 구입하세요. 오븐 요리는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를 붙이면 붙일수록 큰 요리를 하게 됩니다.

[오븐 요리를 에어프라이어로 할 수 있나요?]
- 기종마다 크기와 디자인이 제각각이고
- 열파이프와 음식의 거리가 가까워서
- 오븐과 달리 강한 열풍이 돌기 때문에
오븐 레시피와 같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심부 온도계가 있다면 원리상으로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오븐 트레이, 망]
오븐 트레이는 이케아가 답입니다. 최고의 가성비와 사이즈 구성. 인터넷 배송도 됩니다. 트레이가 작아서 아쉬울 때는 있어도 트레이가 커서 슬픈 적은 없습니다. 무조건 오븐에 들어가는 최대 크기로 사세요.
음식을 트레이에서 띄워놓는 그릴은 '밧드망', '식힘망'을 검색하면 나옵니다. 고열을 견뎌야하니 반드시 스테인리스 100%인지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일반 코팅팬이 아닌 고급팬을 쓰는 이유]
열전도, 열보관이 좋아서 음식 맛의 원천이 되는 시어링, 마이야르반응, 캐러멜라이제이션이 빠르고 효과적으로 됩니다.

[구리팬, 스테인리스팬 설거지]
베이킹 소다니 과탄산수소니 정말 많이 시도해봤는데, 결국 굴복하고 전용세제 '아스토니쉬 찌든때 클리너 프로실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리의 핑크색은 '와이만 쿠퍼 크림' 사용합니다.

[온도계]
블루투스 무선 온도계 https://amzn.to/2DhbwRM
와이어형 온도계 : https://bit.ly/38QkvrJ (비매품이라 정보만 링크)
저는 시청자분들의 이목을 끌고자 위 제품을 구입했지만 온도 측정이라는 단순 용도에 비해 엄청 비쌉니다. 아래 제품들을 추천드립니다.
https://bit.ly/39w2RZA
https://bit.ly/3gAcdrP

[시어잘(SEARZALL)]
시어잘은 엄밀히 말하면 그릇 모양 화구만을 말합니다.
시어잘, 용접용 고급 토치, 미국 규격 프로판 가스 3가지가 전부 있어야 합니다.
시어잘 https://amzn.to/33mKaEu
Bernzomatic TS8000 토치 https://amzn.to/2XNnyM8
US 프로판가스 https://bit.ly/33hBPBS
※ 한국 부탄가스 안 됩니다.
저는 시청자분들의 이목을 끌고자 이 제품을 구입했지만, 저처럼 대형 조리를 자주하시는 분이 아니면 1만원 이하 캠핑용 토치 등을 추천드립니다.

[고기 구입처]
제 영상 인트로가 고기 구입처입니다. 링크는 공유하지 않습니다.

[영상 찍고 남은 많은 고기 어떻게 하나요?]
잔반 처리하듯 며칠에 걸쳐서 전자레인지 돌려 먹습니다.
저는 고기는 일단 푸짐해보여야 보여야한다고 생각해서 4인분 이상 만듭니다.

[촬영]
카메라 : 파나소닉 Lumix DC-GF10
렌즈 : 파나소닉 Lumix G 25mm f/1.7 ASPH
캠코더 : Sony FDR-AX40
마이크(나레이션) : JTUM-200
레코더(조리,시식) : Sony ICD-TX650
편집 : 프리미어프로

[BGM]
All Background Music by LAKEY INSPIRED https://bit.ly/2qCZf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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